2020년 정처기 개정 이후 수많은 불합격자를 낳았었죠..
역대 합격률을 올리고자 하였으나 시험 준비에만 방해될 것 같아
화끈하게 합격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점수는 안 나와있으나 가채점 결과 평균 77(합격)점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작성하는 이 시점(2021-05-10) 정처기 실기까지 치룬 상태입니다.
실기 가채점 결과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지만, 합격이 확정인 필기를 먼저 다루고
실기도 합격발표가 되는대로 다루겠습니다.
이제부터 7일만에 정처기 필기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교재와 공부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시험 준비기간은 딱 7일이었습니다.
교재(수제비)
직접 찍은 사진이 신뢰가 갈 것 같아 현실 반영하여 직찍 하였습니다 ㅎ
시나공, 수제비, ncs 등등 여러 교재가 있지만 저는 수제비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첫 번째 이유는 수제비 네이버 카페 활성화가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매일매일 올라오는 데일리 문제, 예상문제, 최종 모의고사 등등
수제비 카페에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수제비 교재로 공부하다 보면 교재 중간중간에 '두음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공부하는 세부내용의 음절을 따서 쉽게 암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필기 치른 지 2달이 지난 지금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 결합도 종류 : 내공외제스자 (내부,공통,외부,제어,스탬프,자료))
실제로 두음법칙이 필기시험에서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너무 찬양하는(?) 것 같지만 일절 수제비와는 관련 없습니다 :)
공부방법
실제로 저의 책입니다.
조금 많이 색칠이 되어있죠? 이것이 저의 공부방법입니다.
저는 총 7일 준비를 하였고 하루 공부시간은 평균 4~5시간이었습니다.
책을 보시면 대단원이 총 5개가 있어요.
(소프트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각 대단원을 하루에 하나씩 공부했어요(총 5일)(은근 시간 많이 걸림..)
각 소단원 에는 이렇게 문제들이 있는데
직접 작성하지 않고 노트에 따로 답을 적어서 채점했어요.(다시 풀어보기 위해)(사실 다시 못 풀어봄..)
틀린 문제만 저렇게 소심하게 세모 표시해놓았어요.
그리고 남은 이틀 교재 마지막에 있는 최종 기출과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저는 다행히 안정권이 나와서 조금 안심이 되었음)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수제비 카페에서 데일리 문제를 풀었어요
(실제 시험에도 2문제 정도 나왔었음!)
데일리 문제는 수제비 카페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soojebi
대망의 시험날에는 시험장에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위에 사진처럼 세모 표시해놓은 문제들만 다시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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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후
시험을 치르고 나선 시험지를 집에 가져올 수 있어요!
시험 준비 가이드 , 준비물 및 유의사항은 다음 글에서 게시하겠습니다.
모두들 정처기 부수기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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