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 쓰레드 | 쓰레드 풀 | 멀티 쓰레드

 

 

 

● 쓰레드

 

 

쓰레드란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이라는 이름의 쓰레드가 실행된다.

쓰레드가 없다면 자바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하다.

쓰레드는 한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하고,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를 추가로 생성할 수 있다.

 

 

 

 

ex) 단일 요청 - 쓰레드 하나 사용

 

하나의 웹 브라우저가 서버에게 동적 컨텐트가 필요한 요청을 하면,

WAS에 있는 쓰레드는 알맞은 서블릿을 호출해준다.

이때 하나의 쓰레드가 할당되는 것이다.

 

만약 둘 이상의 웹 브라우저가 요청을 한다면, 서버는 즉각적인 응답을 하기 위해

신규 쓰레드를 생성한다.

 

 

위와같은 요청 마다 쓰레드 생성 방법은 장단점이 있다.

 

 

• 장점

   - 동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 리소스(CPU, 메모리)가 허용할 때 까지 처리가능

   -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 되어도, 나머지 쓰레드는 정상 동작한다

 

• 단점

   - 쓰레드는 생성 비용은 매우 비싸다.

     고객의 요청이 올 때 마다 쓰레드를 생성하면, 응답 속도가 늦어진다.

   - 쓰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한다.

   - 쓰레드 생성에 제한이 없다.

     따라서 고객 요청이 너무 많이 오면, CPU, 메모리 임계점을 넘어서 서버가 죽을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쓰레드 풀 개념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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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드 풀

 

 

 

 

쓰레드 풀은 WAS에 미리 여러개의 쓰레드를 생성하고 이를 보관한다.

 

 

쓰레드가 필요하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서 꺼내서 사용한다.

사용을 종료하면 쓰레드 풀에 해당 쓰레드를 반납한다.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중이어서 쓰레드 풀에 쓰레드가 없으면?

  - 기다리는 요청은 거절하거나 특정 숫자만큼만 대기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쓰레드 풀을 사용함으로써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있다.

 

 

•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 쓰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비용(CPU)이 절약되고,

  응답 시간이 빠르다.

•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가 있으므로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도

  기존 요청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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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쓰레드에 대한 부분은 WAS가 처리한다.

따라서 개발자가 멀티 쓰레드 관련 코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개발자는 마치 싱글 쓰레드 프로그래밍을 하듯이 편리하게 소스 코드를 개발할 수 있다.